고은이 방학숙제로 과거 우리의모습에 대해서 연구하는걸 빌미로 오늘 거제로 고고싱~
포로수용소부터 관람후 점심식사,,, 바로 몽돌로 고고싱
몽돌해수욕장은 민서가 4살때 이후론 두번째 방문....
몽돌의 바닷물은 생각보다 차가왔슴,,,, 얼음생수물 정도?
바닷물이 안보이고 물살이 거칠어서 그런지 몰라도 민서가 처음엔 물만난 민서가 아닌.... 극 소심한 민서로 돌변~!
그후 물온도 적응후 ~~~~ 그이하는 생략 ㅋ 말안해도 알것 같음....
구명조끼만 입고 혼자 해안경계선 까지 가려는걸 급 흥분해서 말림.... 안그럼 계속 들어 갈꺼임....
고기도 구워먹고 시원한 맥주도 마시고 즐겁게 놀고 가려고 샤워장 입장순간,,,,, 상당한 충격,,,더러움,,,,
3년전에 비해 좋은건 무료 주차장이 생겼다는걸,,,,
'민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민서 마지막 재롱잔치. (0) | 2014.02.25 |
---|---|
주도 낚시 가다. (0) | 2013.08.26 |
2013 바다예술제. 구복예술촌 (0) | 2013.08.16 |
대정 산수랜드를 가다. (0) | 2013.08.15 |
대정 냇가 가다. (0) | 2013.07.20 |